반려견 산책할 때의 매너! 즐겁게 산책하기 위해 조심해야 할 점 소개
반려견 산책할 때의 매너! 즐겁게 산책하기 위해 조심해야 할 점 소개
반려견을 산책에 데리고 갈 때는 자신들이 즐기기 위해서라도 주변를 불편하게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올바르게 매너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화장실 처리부터 행인이나 다른 반려개를 만났을 때의 대응까지 주위에 폐를 끼치지 않고 산책을 즐기기 위한 매너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반려견 산책 중 매너로 조심해야 하는 것들
- 반려견 산책 매너~ 화장실 편~
- 반려견 산책 매너~ 리드 편~
- 반려견 산책 매너~ 사람이나 반려견을 만났을 때 ~
- 결론
반려견 산책 중 매너로 조심해야 하는 것들
운동 부족 해소와 스트레스 발산, 주인과의 커뮤니케이션 등 반려견의 산책은 반려견을 기르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장마가 계속되어서 산책을 쉰 결과 장난이 증가해 버렸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적당히 재충전 할 수 있는 산책은 반려견에게 필수적입니다.
이처럼 반려견에게 필수적인 산책이기 때문에 매너를 지켜서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매너를 지키지 않는 주인이 늘고 반려견 산책에 대한 세간의 반감이 커지면 반려견을 산책에 데려가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또한 반려견의 산책 매너에 관한 법률이나 조례, 지역의 지역 규칙 등도 존재하며 위반하면 벌칙을 받을 수도 있으므로 반려견 매너를 잘 이해하고 주변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산책을 실시 합시다.
반려견 산책 매너로 조심해야 할 구체적인 포인트는 3 가지가 있습니다.
① 화장실 예절
② 리드의 매너
③ 사람이나 다른 개를 만났을 때의 매너
각각의 항목별로 구체적인 매너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견 산책 매너~ 화장실 편~
먼저 화장실 예절 입니다.
마킹을 위해 오줌을 누는 개도 있고 밖에서만 배설하는 반려견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든 주인이 제대로 뒷정리를 해야 합니다.
화장실에 관해서는 중요성이 높은 부분이기도 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매너는 반드시 지키도록 합시다.
최소한의 매너
최소한의 화장실 매너로 타인의 집 부지 부근이나 상가의 가게 앞 등 주위에 폐를 끼치는 장소에서의 화장실은 절대로 피해 주십시오.
그 이외의 장소에서 배설한 경우에도 변은 반드시 가져가고 오줌은 물로 흘려 주위가 불편하지 않도록 잘 뒤처리 합시다.
최근 변화하고 있는 매너
오줌을 물로 씻는 것만으로 냄새가 남아 버리기 때문에 최근에는 씻은 후 화장실 시트로 닦아내는 등 더 깨끗하게 뒷처리를 하는 주인이 늘고 있습니다.
반려견을 기르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매너 의식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매너는 시대와 함께 변하는 것이기 때문에 변화에 맞게 유연하게 대응합시다.
산책에 필요한 물건
산책하는 동안 화장실 처리해야 할 것들을 정리했습니다.
● 매너 봉투
● 티슈, 또는 화장지
● 페트병 등에 넣은 매너 물
● 화장실 시트
산책용 가방을 준비하고, 이 아이템을 한 묶음으로 해 두면 좋을 것입니다. 매번 준비하는 수고도 줄일 수 있고, 잊어 버릴 물건의 걱정도 없기 때문에 안심입니다.
반려견 산책 매너~ 리드(목줄) 편~
이어서 리드에 관한 매너를 알아보겠습니다.
노 리드는 절대 NG
개를 산책시킬 때는 반드시 리드를 사용하는 것이 매너입니다.
주인에 따라서는, "우리 개는 괜찮아"라며 리드하지 않고 산책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것은 제멋대로의 주장. 비록 충분히 길들여져 있었다고 해도, 무엇이 있는지 모릅니다.
또한 괜찮다는 것은 주인의 생각입니다. 리드하지 않고 산책하는 개에 대해 주위 사람들이 불안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 둡시다.
또한 리드는 주위에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반려견의 몸을 보호하는 의미에서도 필요한 것입니다.
노 리드로 산책하다 보면 어떤 비상 사태가 일어나도 즉시 도와주지 못할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나 다른 개와의 문제 등도 생각하고 산책 시에는 반드시 리드를 하도록 합시다.
긴 리드는 사용하지 않을 것
산책용 스탠다드 리드는 1~1.5m 정도의 길이가 일반적인데 롱 리드라고 불리는 길이 3m 이상의 타입도 존재합니다.
이것들은 넓은 공간에서의 운동이나 경기 훈련 시에 사용하는 것으로, 산책 중의 개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데 적합하지 않습니다. 일반도로를 산책할 때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릴식 리드도 주의가 필요
릴식 리드는 장소에 따라 길이의 구분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지만, 제대로 조정하여 사용하지 않으면 노 리드나 롱 리드와 같은 상황이 되어 버립니다.
산책 중에는 반려견이 발밑 부근에 있을 수 있는 정도의 길이로 잠그고 행동 범위를 넓혀도 문제가 없는 곳에 도착한 후 잠금을 해제하도록 합니다.
적절한 리드의 길이
산책 중 사용하는 리드는 반려견의 갑작스러운 움직임에도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1~1.5m 정도의 길이가 적합합니다. 교통량이 많은 장소나 좁은 길에서는 리드를 짧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견 산책 매너~ 사람이나 반려견을 만났을 때 ~
마지막으로, 사람이나 반려견을 만났을 때의 매너를 확인해 보도록 합시다.
사람을 만났을 때
우선 사람을 만났을 때의 매너입니다만, 산책 중에 만나는 사람 모두가 반려견을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도록 의식합시다.
리드를 짧게 잡을 것
사람을 정말 좋아하는 성격의 반려견은 악의 없이 사람에게 달려들 수 있습니다.
결코 습격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지만, 갑자기 반려견이 덤벼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놀라게 됩니다.
놀란 나머지 넘어져 부상을 입을 수도 있고, 상대의 옷을 더럽혀 버릴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리드를 짧게 잡고 컨트롤 할 수 있는 상태로 해 두는 것입니다.
또한 평소 반려견은 길가 쪽을 걷게 하고, 사람과 엇갈릴 때에는 상대와 반려견 사이에 자신이 들어가는 것을 의식하는 것도 추천 합니다.
만약 마주치는 사람이 개를 무서워한다면 일단 멈춰 서서 개를 앉히거나 엎드리게 하는 등 안정감을 주는 행동을 할 수 있다면 완벽! 소형견이라면 안아 올리는 것도 좋습니다.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의 경우 함부로 만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사람을 좋아하는 반려견도 있지만, 사람을 싫어하는 반려견도 있습니다. 사람을 싫어하는 성격의 반려견의 경우 몸을 만지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특히 작은 아이의 경우, 「반려견이 있다!」라는 듯이 예고도 없이 다가가거나 만지거나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반려견이 놀라서 반사적으로 물어뜯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주의 깊게 보기를 권합니다.
반려견을 만났을 때
산책 중에 다른 반려견을 만났을 때도 매너가 있어요.
덤벼들지 않도록 주의
산책 중에 다른 반려견을 만나면 우선 반려견이 갑자기 덤벼들지 않도록 주의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리드는 짧게 잡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개성과 상대성이 있습니다. 상황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나서 문제가 없으면 거리를 좁혀 보도록 합시다.
그 때에는, 상대방의 주인에 대한 배려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자신의 반려견을 가까이 하기 전에는 반드시 '인사시켜도 될까요?' 등의 확인도 중요합니다.
헤어질 때는 「감사합니다」 등의 답례도 잊지 않고 서로 기분 좋게 교류를 즐길 필요가 있습니다.
흥분해 있다면 진정시킨다
반려견이 흥분해 있는 경우라면 우선 침착하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부터 「앉아」 등의 명령을 제대로 실행할 수 있도록, 반복해서 연습해 주기 바랍니다.
다른 반려견 앞에서 간식을 주지 않을 것
간식은 각각의 타이밍이 있고, 모든 반려견에게 같은 것을 준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산책 중에 간식을 먹일 때는 주위에 다른 반려견이 없는지 타이밍을 잘 확인하고 나서 먹이시기 바랍니다.
결론
이번에는 반려견의 산책에 관한 매너에 대해서 설명 드렸습니다.
주인과 반려견에게 즐거운 일과인 산책이지만, 매너를 지키지 않으면 주위에 폐를 끼치게 됩니다. 화장실 처리, 리드(목줄) 장착 등 사람이나 반려견에 대한 매너를 확실히 인식한 후에, 쾌적하고 즐거운 산책을 하도록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