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농업사센터 비전 및 목표
치유 농업사 양성 비전 및 목표
○ 농촌은 인간에게 필요한 자연적 자원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으며, 인간을 인식할 수 있는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고 웰빙하도록 할 다양한 요인들을 가지고 있음(김성애, 2021).
○ 치유농업사는 인간이 가진 웰빙의 욕구를 충족하고 자기정체성을 확립하도록 지원할 수 있어야 함.
○ 치유농업사는 치유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농촌환경과 농업활동을 체험할수 있는 방안은 물론, 농촌이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사람을 살리는 새로운 환경으로 자리하도록 역할 하여야 함.
(1) 비전
○ 코로나 19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뉴노멀 환경 개발 모델 제공
○ 농업 및 농촌은 이 시대가 요구하는 인간상을 육성할 리더적 환경이 되도록 함
-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자기 존중감 향상
- 농업이 6차 산업의 활성화 허브로 구축
- 농업이 가지는 다양한 산업 활동을 통해 농촌과 도시의 경제적 및 심리적 부요함을 공유할 기회 마련
○ 각 분야의 전문성 심화를 위한 핵심적 역할자로서의 치유농업사 육성
○ 치유농업을 중심으로 학문적 융‧복합 허브 구축
○ 치유농업이 플랫폼이 된 도시와 농촌, 지방의 균형발전 추구
- 지방 균형발전의 해법을 위한 치유농업 콘텐츠 개발
- 치유농업을 매개로 한 농촌과 도시의 연계‧발전에 기여
- 도시와 농촌 환경을 잇는“보편적 디자인 치유농업(Universal Design for Agricultural Healing)”의 치유농업 지원 방안 마련
(2) 목표
○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합한 역량을 가진 치유농업사 양성
- 치유농업사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심적 역량을 가지도록 하는 양성방안 마련(자주적, 창의적, 협업적, 의사소통적 능력을 갖춘 치유농업사 양성)
- 제4차 산업혁명의 각종 산물을 융‧복합적으로 적용하여“스마트 치유농업”을 구안할 인재 양성
○ 치유농업사 양성 및 관리에 관한 다양한 방안 마련
- 치유농업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질적 제고 방안(보수교육 등)
- 치유농업사의 질적 관리 방안(슈퍼비전 등)
- 치유농업사의 역할에 관한 연구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 치유농업사 역할을 세분화를 위한 전문성 개발
- 치유농업사 활용 분야 확대 사례 관리
○ 치유농업의 보편적 적용을 위한 법적 및 제도적 방안 마련
- 모든 농촌에서 치유농업이 가능하게 될 보편적 프로그램 구안
- 모든 농가에서 치유농업이 보편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법적 근거 및 제도적 협력체계 구축 방안
○ 치유농업사 양성의 질적 제고를 위해 융복합 협력 네트워크 구축
- 농업 관련 자격증 프로그램과의 연계: 농민사관학교, 농촌체험지도사 등
- 다양한 전문분야 협업 체계 구성: 정신과 등 전문 의원, 교육기관, 복지기관, 장애인·재활관련 기관, 유관 학회 등
- 지역 농촌 마을과 연계하여 치유농업 자원 및 지원체계 방안 고안
- 지역사회 교육기관 및 노인복지기관 등의 방과 후 프로그램, 돌봄 교실 프로그램과 연계
- 지역사회 대학생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연계
○ 개발도상국(아시아, 아프리카 등) 농촌에 한국형 치유농업(K-치유농업) 중심 산업 지원 방안 마련
- 우리나라 치유농업사의 경험을 개발도상국에 지원하여 해당국가가 자체적으로 치유농업을 활성화할 방안을 모색하도록 지원(프로그램 개발 및 양성교육 등): 대구대학교 동아시아관광연구소의 국제적 네트워크 활용(부록5 신문기사 참조)
(3) 양성기관 지정 필요성
○ 대구대학교는 특성화된 융복합 교육의 산실로서 우수한 연구인력보유
○ 대구 경북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넓은 캠퍼스에 치유농업사 교육이 가능한 다양한 체험 실습장을 보유하여 탁월한 교육인프라 구축
○ 지역 밀착형 사회교육프로그램의 활성화로 동반성장 활성화
○ 대학에서 평생교육과정을 통한 해당 교육의 신뢰성 확보
○ 대구와 경북을 아우를 수 있는 지정학적 위치에 연동형 교육장 개설 용이
○ 과학생명융합대학(농업관련학과) 및 창의산업관련 학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우수인력의 활용이 용이.